海の外から来る電波音
2022. 12. 19.

코스모스는 어떤 곳?


· 코스모스는 별의 바다 너머에 있는 에바의 고향입니다. 환상이 모이는 별. 모든 잃어버린 것들이 있는 곳.

· "코스모스" 라는 이름은 좁게는 환상성 본토부터, 넓게는 환상성이 위치한 성운 코스모스와 별의 바다(星海) 전체를 뜻하기도 합니다.

· 코스모스에서는 어떤 것이든 존재하고, 무엇이든 가능합니다. 코스모스의 주인인 에바는 그 힘을 일부 물려받았습니다.

· 코스모스가 만들어진 목적은 에바의 행복을 위해. 목적의 달성도는 아직 미지수입니다.

· 코스모스에는 간혹 다른 별의 전파가 흘러들어오는 일이 있습니다. 에바는 항상 전파의 출처를 향해 분신을 보냅니다.

· 코스모스에는 에바 이외에도 다른 주민들이 일부 존재합니다.


에바는 누구?


· 에바는 코스모스의 주인되는 존재입니다. 코스모스는 에바가 만들었습니다. 이 안에서 에바는 신적 존재입니다.

· 에바는 분신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여러 개채가 존재합니다. 각 개채마다 기억이 따로 저장되기에 동일인물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어렵습니다.

· 서로의 관계는 애매한 편입니다. 각자 타인임을 긍정하지만, 동시에 본인으로 여기기도 하고, 실제로 일부분은 링크되어 있습니다. 군체와 비슷한 인식입니다.

· 칼데아에 있는 에바들도 코스모스에 있는 에바의 분신. 오리지널(0호)은 아직 코스모스에 있습니다.

· 에바는 칼데아에서 "외계인", 혹은 "이세계인"에 가까운 느낌입니다.

· 별을 주식으로 삼고 있으며,  "별먹음이(星喰い)", "성해포식자(星海捕食者)", 별을 먹는 괴물이라는 이명도 있습니다. 코스모스 밖의 별에게는 재앙입니다.

· 괴물로서의 본능이 강합니다. 어떤 개채든 기본적으로 부수고, 잡아먹고, 망가트리고자 하는 욕구가 크게 존재합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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